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역사 (문단 편집) == 2016 시즌 == 2015 시즌 심판매수에 대한 징계로 2016 시즌은 승점 10점을 삭감당하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경남 팬들은 승격은 물건너갔고 그나마 해체는 면했으니 팀이나 잘 추스리라는 의견을 보이는 중이다. 구단의 분위기는 초상집이 따로 없고 공언했던대로 외국인 선수 한 명도 없이 시즌을 맞이하게 될 판이지만 배기종, 이관표, 이상협, 이원재 등의 알찬 영입으로 다시금 희망고문을 시전하고 있다. 한편, 경남에서 9골을 기록한 후 방출되었던 스토야노비치가 2016년을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게 된 [[부산 아이파크]]에 가담하면서 작년 시즌의 동료를 적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김형록, 김선우, 유준영, 루아티는 원 소속팀으로 임대 복귀에 조재철은 성남 FC로 이적하고 최성환은 은퇴를 했으며 김교빈, 배효성, 고재성,류범희은 재계약없이 다른 팀으로 옮겨갔다. 김준엽은 재계약없이 안산 무궁화로 입대를 했고 손정현과 정성민도 안산 무궁화로 입대했다. 신인은 유스 출신 박현우와 숭실대의 장찬양 2명에 그쳤다. K3에서 [[김종부]]와 함께 했었던 김형필과 남광현, 정헌식을 불러왔고 지난 시즌 수원 FC의 승격에 힘을 보탰던 이관표를 제주에서 영입했으며, 덤으로 장은규를 임대해왔다. 이외에 전북의 이상협, 대구의 이원재가 이적해왔다. FA로는 전역 이후 한동안 무적이었던 박태웅, 제주에서 입지를 잃은 배기종, 강원과 광주를 거친 안성남, 부천의 서브 골리 이기현, 이관표와 함께 수원 FC의 승격에 힘을 보탰던 김정빈, 고양에서 주로 서브 자원이었던 김성식, 외국인 선수 영입은 없을꺼라는 말과 달리 2012년 [[중국 슈퍼 리그]] 득점 1위, 2015년 중국 갑급리그 득점 2위[* 1위는 [[하태균]]이다.] 출신인 크리스티안 다날라체를 영입했다. 그 외에 영입은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이준희를 임대로 데려오는 정도였다. 이런 의외로 순탄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경남 FC팬들도 당황하고 있고, 일부 설레발 가득하신 분들은 "승점 -10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승하고 승격가자!"란 설레발까지 치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박치근 대표이사가 경남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문제로 구속을 당하면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말았다. 게다가 구단 직원 4명이 허위서명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구단을 정치적으로 써먹은 셈이니, 연맹이 아니라 피파 차원에서 징계가 들어와도 할 말 없을 상황이다. 3월 9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싸카에서 후원하는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는데...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14996017500.jpg]] 어떻게 된 영문인지 [[포항 스틸러스]] 2중대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을 검빨색 가로 줄무늬 유니폼이 나왔다. [[STX]]와 [[대우조선해양]]이 연달아서 나가떨어진 덕분에 이젠 옆구리 찔러 스폰서 따올 곳도 없는지 그냥 경상남도의 슬로건인 'Bravo Gyeongnam'을 메인스폰으로 달아놨다.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송수영이 전반 막판에 결승골로 강원을 1-0으로 잡았다.[* 미디어데이에 강원 최진호가 경남은 강원의 승점자판기라고 디스했는데 이를 정의구현한 셈이 되었다.] 2라운드 안양 원정에서 아쉽게 1-0으로 패하였지만 3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4라운드 충주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기며 승점을 -3점까지 좁힌 상태. 5월 22일 고양과 치른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3승 5무 2패를 기록, 드디어 징계로 까먹은 승점 10점을 모두 상환하는데 성공했다. 징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순위가 8위인게 함정. 6월 11일 대전과의 4-4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고, 고양이 또 패함으로써 승점은 9점으로 동점, 골득실차에서 고양에 앞서면서 꼴지를 탈출했다! 7월에 이번 시즌 영입한 공격수 김형필이 [[경주 한수원]]으로 돌아갔다. 18승 6무 16패로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징계로 삭감당한 10점을 감안해도 플옵 순위권에는 미치지 못하니 덜 억울하다면 덜 억울한 시즌이겠지만... 더불어 마지막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으며 [[강원 FC]]를 3위에서 4위로 끌어내려버렸다. 그러나 이 발악에도 불구하고 강원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 것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